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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러분의 기업, 어떤 특수 카메라가 필요한가요? (2018.02.15, 보안뉴스)

작성자
induswp
작성일
2018-02-15 12:15
조회
535
특수 카메라, 방폭부터 열화상·수중·초고온·초저온까지 다 있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특수카메라가 쓰이고 있다. 여기에서는 보안뉴스의 자매지인 <시큐리티월드>가 제안하는 특수 카메라 가이드를 공개한다.




인더스비젼
2세대 방폭 카메라와 수중 카메라 선봬


인더스비젼은 최근 2세대 방폭 카메라와 신제품인 수중 카메라를 출시하고 특수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더스비젼이 선보인 올인원 초소형 방폭 카메라(iVEX-PL-30)는 카메라와 하우징, 전용 멀티 브라켓, 썬 쉴드, 방폭 케이블 글랜드 일체형으로 별도의 부대 장비 없이 설치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무게도 2.5㎏으로 매우 가벼워 혼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이 카메라는 IECEx(국제방폭인증)과 ATEX(유럽방폭인증), KCs(국내안전인증)을 취득하고, 내압과 분진 방폭 인증까지 받았다. IP66 방수등급과 동작온도 -25~65도로 수소 가스 지역까지 폭발위험지역 등 방폭기기가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 쓸 수 있는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1/1.8인치의 고감도 저조도 센서, 3배 줌 기능을 탑재했으며, PoE도 지원하여 UTP 케이블만 연결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회사는 초소형 방수카메라(iVEX-WB-26)도 갖추고 있다. 깊이 20m에 상시 설치해 사용하는 이 제품은 일시적으로는 최대 깊이 50m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LED 15개를 장착해 빛이 전달되지 않는 수중에서도 밝은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제품은 AHD 모델로 해상도가 뛰어나며, UTC 프로토콜 연동으로 선박에 장착된 DVR을 통해 볼 수 있다. 양어장이나 수문감시, 선박수리소, 선박 외부 감시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기존 방수 카메라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다. 이밖에도 인더스비젼은 최근 스테인리스 스틸 뷸렛 카메라(iVEX-WB-4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메가픽셀 IP 2.8~12㎜ AF 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AHD와 IP 모델이 생산되고 있다. 해양 식자재 생산 환경 적용을 위해 내식성, 항바이러스·항박테리아, 내화학성을 가진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재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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